2006년 05월 16일
성년의 날
저녁을 먹고 전대를 누비며 집에 돌아오는데, 열에 한명정도 여성(?)들의 손에 저마다 꽃이 들려져, 쥐어져 있었다. 도데체 무슨날이었는고 하니, 미성년의 굴레를 벗어난 성인들이 맞는 성년의 날이었다. 그러고 보면, 나도 성년의 날을 거쳐서 지금 이 나이가 되었을텐데, 나의 성년의 날은 언제였고, 어떻게 맞이했는지는 까막득하며 기억조차 없다. 어쩌면 나는 아직도 미성년이라는 의식을 벗어나지 못한건 아닌지.
# by | 2006/05/16 00:45 | Delicate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